명상은 과학이다. 뇌 과학! 초간단 행복한 뇌 만드는 법

 

명상은 과학이다.

뇌과학! 명상이 뇌를 바꾼다! 
확실히 매력적인 말이다. 신비롭게 사찰에서 가부좌로 앉아서 해야 할 것 같은 명상이다. 이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지만 요즘은 자기 계발서에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되었다.  어찌해야 할지 막연한 명상이 과학적 연구가 활발하게 행해지므로  명상을 둘러싼 신비주의 태도가  의학적, 뇌과학적, 심리학적으로  과학적 가치를 가지며 광범위하게  유용성을 입증받고 있다 ' 명상은 과학이다'  어떤 문구가 생각난다.
이제 명상, 몸건강 정보 등과 함께 새로운 블로그 활동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나 자신뿐 아니라 많은 이웃이 건강한 longevity(장수)를 즐길 수 있도록 여정을 시작한다. 과학에 근거한 내 몸만들기!
 
명상이 이상적인 행복한 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아 떠나 본다.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절대적 의미의 명상 (종교 명상)
모든 인간 존재의 제한성 (苦)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자유로운 경지 究경 涅槃 수행의 끝 부처가 되는 것이 목표로 하는 명상
 
상대적 의미의 명상 (심신 치유 명상)
개인의 존재를 제한시켜 지식, 사고, 가치, 감정 등에 바탕을 둔 주관적 편견에서 벗어나 더욱 밝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목적, 아집과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하고 자유로운 인간이 되는 것이 목표
 
칼사(Khalsa) 명상 치료 전문가는 '명상의 치료 메커니즘에 대해 내분비 호르몬의 분비와 관련 있는 뇌 부위의 자극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 명상이나 요가는 변연계, 시상하부, 뇌하수체, 송과선을 비롯한 내분비선의 기능을 자극 내분비 호르몬 분비를 촉진, 부교감신경계의 기능을 향상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반응을 낮추는 반면, 이완 반응을 증가시켜 몸과 마음의 평화와 안정은 준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명상의 치유 효과는 스트레스 반응은 낮추고 이완 반응은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명상과 이완 반응

고요함 속 행복감 - 항상성(Homeostasis) 상태, 또는 이완 반응(Relaxation response) 상태라 부른다. 이완 반응이 일어나면 심신이  안정되면서  몸과 마음의 기능이 최상의 상태로 회복된다., 이런 회복 현상을 자기 치유(Self-healing)이라 하는데 
이 현상이 바로 명상을 통한 치유라고 할 수 있다. 집중 명상에 의한 이완 반응 효과를 과학적 명상법으로 의료에 처음 도입한 사람이 1975년 하버드 의대 허버트 벤슨 교수이다. 이완 반응 명상 수련하면 저 각성 (Low arounsal hypometabolic state) 나타나는데 이 상태는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우세해지는 반면 교감신경계의 활동은 감소된 것으로 '통합된 시상하부의 반응(an integrated hypothalmic response)이라 불린다 이때 신체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심장 박동이 줄어들고, 호흡이 느려지며, 혈압이 내려가고, 규칙적인 뇌파인 알파파와 세타파가 두드러지게 출현 체온이 내려가며 신진대사 준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안정되며 유쾌하고 낙천적인 상태를 보인다.
 
 

행복한 뇌 만들기

 
명상은 새로운 뇌를 만든다

수십 년 동안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신 수련을 해온 티베트 불교스님들은 일반인과 완전 다른 독특한 뇌 구조를 가진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이 스님들은 주의 집중력과 행복감을 담당하는 좌측 전전두엽 활동이 보통 사람보다 활발하고, 공감, 연민, 자애 같은 마음을 관장하는 특정 뇌 피질이 구조적으로 더 두껍고, 양적으로 더 크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면 '행복한 뇌'를 만들 수 있다.
 

명상이 뇌의 구조를 바꾼다.

신경가소성( Neuroplasticity)은 뇌의 신경회로나 뉴런이 외부의 자극이나 새로운 학습 경험들에 의해 그 구조와 기능이 변화되고 재조직화되는 현상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명상을 하면 학습이나 기억, 자기 인식, 공감 또는 자애감등을 담당하는 특정 뇌 부위에 구조적인 변화 일어난다. 따라서  소중한 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마음을 조절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 내리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인지력과 기억력을 향상 유지 시키기 위해서는 명상을 습관화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명상이 행복한  뇌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
 

명상을 통한 몸과 마음 정화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fMRI) 도입으로 마음과 뇌에 관한 새로운 이해가 형성되었다. 우리는 행복한 마음가짐과 행복한 뇌의 관계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 구체적 방법이 바로 '명상'이다.
오늘날 뇌과학자, 심리치료사, 명상 수련자는 뇌의 상태와 기능을 긍정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제 치료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명상은 행복한 뇌를 만든다.

괴로움! 삶에 존재하는 아픔이 너무 많다.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정신적 건강 유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더더욱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명상의 과학이다.' 마음에 와닿은 글귀이다. 그냥 신비로운 체험이 아니라 명백하게 밝혀진 연구 결과가 입증해 준다면, 안  행복한 마음으로 바꾸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목표를 명상을 통해 이루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바쁜 일과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명상 하자! 명상 수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의 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우리의 뇌를 바꾸고 향상하고 기쁨에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명상을 하자. '내 삶의 목표는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 명상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든다. 명상( Meditation)!